렛미인 김미영 / 사진 : 스토리온 '렛미인' 방송 캡처


렛미인 김미영이 아름다운 외모로 변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렛미인 시즌 사상 최장기 프로젝트인 '털 많은 여자' 김미영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미영 씨는 지난 6월 '남자로 사는 여자'라는 주제로 제3대 렛미인으로 선정됐고, 평범한 여성들과 달리 온몸이 털로 뒤집혀 있어 충격을 선사했다.

렛미인 닥터스 오명준 원장은 "김미영 씨가 렛미인으로 선정 된 후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어 많이 부담스러웠고 힘들었다. 호르몬 치료를 함께 하고 있어 전신마취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라 수술 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김미영 씨의 변신에 대해 전했다.

수술 후 김미영 씨는 털은 온데간데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잘아해 눈길을 끌었다.

렛미인 김미영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 도전자 웅에 렛미인 김미영 씨가 최고로 변신에 성공한 듯", "렛미인 김미영 편 보고 놀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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