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미영 / 사진 : 해당 병원 홈페이지


'렛미인' 김미영이 시선을 끌면서 그간 방송된 변신녀 세 사람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미국에서 국제적인 따돌림을 당하다 20년만에 마지막 희망을 품고 한국에 돌아온 심유라 편이 방송됐다. 그는 얼굴 비율에 길고 교합이 맞지 않는 턱이 지적됐다. 이에 '렛미인'을 통한 변신 후 그녀는 동그란 얼굴에 귀여운 외모를 되찾아 눈길을 끌었다.

또 22일 방송된 '렛미인'에서는 미국 이민에서 돌아온 유세희 편이 방송됐다. 그는 부정교합에 비례가 맞지 않는 얼굴이었지만 방송 후 달라진 그녀의 모습은 깜찍 한 외모에 완벽 몸매가 어우러져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렛미인'에서 소개된 김미영의 사연은 여자로서 2차 성장이 멈춰 여자가 아닌 남자의 삶을 살아갔던 것. 일용직 노동자인 그녀는 2차 성장이 멈추며 남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외모였던 것. 하지만 그녀는 얼굴에서는 돌출된 눈썹 뼈나, 강한 눈, 뭉뚝한 코, 피부 등 얼굴라인을 다시금 잡아 여성스런 외모로 재탄생했다.

'렛미인3'의 세 변신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심유라-유세희-김미영 진짜 완벽 미인", "렛미인 김미영 셋 중 최고 변화", "심유라 유세희 김미영 다 너무 예뻐져서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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