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매력 3종세트 / 사진 : 킹콩엔터 제공


김범의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호위무사이자 한 여자를 향한 일편단심 순정남 김태도를 연기하고 있는 김범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감정 연기에 몰입한 모습으로, 여심을 홀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반대로 김범은 눈물을 글썽이며 누군가에게 절실히 애원하는 듯한 애절한 느낌을 전달하는가 하면 분노와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일촉즉발'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릭터가 직면한 상황과 감정, 상대 배우와의 극중 관계에 따라 180도 돌변하는 김범의 깊이있는 눈빛과 표정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특히 김범은 대본을 수시로 체크하거나 배우들과 사전 호흡을 맞춰보는 등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앞을 못 보게 된 유정(문근영)의 곁에서 헌신을 아끼지 않는 김태도의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인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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