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우빈, "이종석은 더 응원해주고 싶은 친구"
배우 김우빈이 동료 배우 이종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3년 상반기를 빛낸 꽃미남 4인방 김수현, 김우빈, 이현우, 이종석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이종석과의 라이벌 의식이 생기지 않냐는 질문에 "종석이 드라마가 잘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시청률도 매 번 확인하고 있다. 1~2주일 전 쯤 20%가 넘어 기뻐서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이종석은 더 응원해주고 싶은 친구다. 꼭 같이 잘되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 더 멋진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 경쟁의식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우빈과 이종석은 KBS2 <학교 201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김우빈은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