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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임신, "베이비큐 생겼어요" 깜짝 공개
유하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우 유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직 조심해야 할 단계라 지인들에게도 말을 아끼고 있던 상황에서 기사보고 서운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유하나는 "좋은 소식 전할게요. 베이비큐가 생겼답니다. 너무 이르게 공개된 게 앙닌가 잠시 속상했지만 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면 더 축복 받고 감사할 줄 아는 아이가 태어날 것 같아요. 늘 응원해주신 것처럼 축하해주세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하나는 "그리고 아쉬운 경기였지만 교훈삼아 오늘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국가대표선수 들에게도 이용규 선수에게도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지난 1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유하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하나 씨 임신 축하드려요. 이용규 선수도 좋아할 듯", "유하나 임신? 축하합니다!", "유하나 임신해서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