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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눈물, 남편 이용규 야구공편지 '자랑은 제발 그만!'
유하나 눈물 사진이 화제다.
배우 유하나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예쁜 선물과 맛있는 케이크. 예쁜 꽃과 와인. 그리고 하나를 울게 했던 감동적인 편지. 너무 울어서 코랑 눈이 부었어요. 공에다 촘촘히 꼼꼼히 정성스레 써준 편지.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남편인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하나는 이용규가 자신을 위해 준비한 야구공 편지를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 눈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하나 눈물 감동적이네”, “이 커플 부럽소”, “아 제발 자랑은 그만! 닭살 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