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 정유경, 연출 : 윤성식)의 배우들와 제작진이 모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 촬영과 시청률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치렀다.

지난 28일 KBS 별관 녹화장서 진행된 '최고다 이순신' 고사에는 아이유, 조정석, 유인나, 손태영, 고두심, 정동환, 윤다훈 등 거의 모든 출연진을 비롯, 윤성식 감독 이하 드라마 제작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인공 조정석과 아이유는 대박을 기원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덩실덩실 한바탕 춤사위를 선보여 고사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경건하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고사는 참여한 일동이 ‘‘최고다 이순신, 파이팅!”을 큰소리로 외치며 마무리 됐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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