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강희, 주원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최강희 주원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최강희와 주원이 다정한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틸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쉬는 시간 내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두 사람은 드라마 속 모습과 실제 모습을 헛갈리게 할 정도로 다정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에서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은 최강희와 주원이 또 다른 위기 상황을 맞을지 향후 전개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최강희와 주원은 워낙 현장에서도 스스럼없이 친하기 때문에 현장모습 자체가 화보 같다"며 "최강희와 주원의 콤비 플레이는 드라마 외적인 면에서도 빛나는 가운데 각자 자신의 캐릭터를 200%이상 확실하게 소화하는 명연기를 펼쳐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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