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MBC '7급 공무원'의 최강희와 주원의 달달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뭇 여성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와 주원은 촬영 대기시간 휴식을 취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침대 위 편안한 자세로 함께 대본을 보거나 최강희의 양말을 서로 한 짝씩 나눠 신는 등 애틋한 애정행각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특히 머리를 맞대고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제작진은 "최강희와 주원은 3개월 넘는 기간 동안 동거동락하며 지내온 덕분에 대기 시간에 편안하게 웃으며 장난도 치는 등 돈독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 같은 모습은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만들어내며, 극 중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에게도 자연스럽게 녹아 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구, 예뻐~" "서로커플의 꽁냥질에 내 마음이 꽁냥꽁냥" "키스신만큼 로맨틱" "두 사람 벌써 이런 사인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이 최강희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이 예측되는 가운데 '7급 공무원'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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