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못살' 박유환, 장난끼 가득한 현장사진 공개

MBC 일일연속극 ‘그대없인못살아’에서 민도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박유환이 세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환이 병원 리허설을 기다리며 장난을 치고, 대본 체크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유환은 드라마 초반 트러블메이커부터 현재 든든한 남편으로 변하기 까지 연기를 잘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는 요즘 드라마에선 보기 힘들었던 밝은 모습의 박유환도 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유환은 준비가 철저한 배우다. 한 씬 한 씬 완벽한 준비로 다양한 모습의 민도를 잘 그려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그대없인못살아’는 오는 16일(금)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