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첫 주연작 'K-POP 최강서바이벌' 일본서 정식 DVD 발매 / 사진 : 씨제스 제공


박유환의 첫 주연작 <K-POP 최강 서바이벌>이 워너 재팬을 통해 오는 8월 7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된다.

박유환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해 종합 방송 채널 채널A에서 방영 된 박유환 주연의 <K-POP 최강 서바이벌>이 <꽃미남 스타탄생>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정식 DVD가 발매 된다. 지난 주부터 시작 된 DVD예약에서 한국 드라마 랭킹 6위에 오르며 일본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꽃미남 스타탄생>은 지난 주말 아마존 재팬 한국드라마 DVD구입 예약랭킹에서 6위를 기록했으며, 판권을 수입한 워너 재팬은 공중파 드라마 입성 시기에 맞춰 올가을 박유천의 첫 일본 팬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워너 재팬 관계자는 "박유환이 일본 드라마 팬들에게 친숙한 홈드라마로 얼굴을 알렸고 일본 방송과 미디어에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수입한 <꽃미남 스타탄생>의 경우 일본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명랑한 코드와 한류 스타의 이야기가 합쳐져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환은 <반짝반짝 빛나는>, <천일의 약속>, <K-팝 최강서바이벌>의 작품을 통해 3년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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