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준 김태희 아찔 / 사진 : SBS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유하준 김태희 아찔 경험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배우 유하준은 "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대풍수> 오디션 당시 감독님의 말을 잘 타냐는 물음에 차라리 삭발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천>이라는 영화 촬영 당시 김태희와 말을 탄 채 장난을 치다가 싸움이 나서 낙마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하준은 "살기 위해 다리가 부러졌는데도 1.5미터가 넘는 펜스를 뛰어 넘었다. 김태희 역시 말과 함께 넘어졌다"며 말에 트라우마를 갖게 된 계를 밝혔다.

한편 유하준 김태희 아찔 경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30일(오늘) 밤 11시15분 방송되는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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