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캐스팅 / 사진 : 더스타-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아이리스2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아이리스2'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10년 이병헌, 김태희, 빅뱅의 탑, 김소연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아이리스'의 두 번째 이야기의 1차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리스2 캐스팅'에 따르면 장혁, 이다해, 김승우, 오연수, 임수향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아이리스'의 원년멤버 김영철, 김승우, 김소연이 합류했다. 또 '아테나'의 김민종 역시 합류하며 힘을 보탰다.

또한, 비스트의 윤두준과 카라의 강지연, 엠블랙의 이준이 출연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며 '아이리스2'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2'는 오는 201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10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