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KBS 2TV '상상더하기'(상상플러스 시즌2, 상플) 후속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연이 2월 16일 낮 12시 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 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 지금 만나'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0월 0일 000이 000에서 00을 한다면’이라는 조건을 내걸고 네티즌의 댓글을 통해 함께 약속을 지키는 코너다. 이번에는 탤런트 김소연이 광화문에서 태권도를 하겠다고 약속을 한 것.

지금까지 '승승장구' 는 김승우가 장구를, 2PM 우영이 부채춤을, 김신영이 유도를, 소녀시대 태연이 오고무를 종로, 명동, 삼성동 일대에서 선보이며 팬들과 약속을 지켰다.

한편 김소연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마타하리>를 통해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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