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폭스 제공


방송인 오초희가 tvN <SNL코리아 시즌3>에서 신동엽과 함께 고정 크루로 활약할 예정이다. 크루란 매회 출연하는 게스트들을 보좌해 재미를 더하는 역할이다.

<SNL코리아>는 게스트와 함께 섹시 유머, 정치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풍자코드까지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라이브 쇼로 미국에서 38년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 버라이어티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 버전이다.

tvN <롤러코스터2>에서 '섹시 베이글녀'로 불리며 인기를 얻어 왔던 오초희는 이번 <SNL코리아> 고정 크루 출연으로 섹시 유머와 풍자에 포인트를 두고 있는 프로그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초희는 "신동엽 선배와 함께 <SNL코리아>에 출연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이고 기대된다. 좋은 기회인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여드리겠다"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한편, <SNL코리아 시즌3>는 오는 8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tvN을 통해 첫 방송 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