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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체인지, 남녀 주인공 바뀌어도 '싱크로율 100%'
신사의 품격 체인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사의 품격 성별 체인지'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2일 인기리에 종방된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 속 남자 주인공들이 여자 주인공들의 얼굴로 합성이 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하늘의 얼굴에는 장동건이, 윤메아리에 얼굴에는 김민종이, 윤세아의 얼굴에는 김수로의 얼굴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사의 품격 체인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사의 품격 방송 끝나서 너무 아쉬웠는데 합성 사진 보고 빵 터졌다", "신사의 품격 체인지 누가 합성한거지? 대박", "이거 만든 사람 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 후속작으로는 채시라, 주지훈, 지창욱, 은정 등이 출연하는 <다섯 손가락>이 오는 18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