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일본 상륙 / 사진 : SBS '신사의 품격'


신사의 품격 일본 상륙이 확정됐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일본에서 한류 전문채널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 네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신사의 품격>은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외 드라마 팬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진이(임메아리 역), 이종현(콜린 역) 등의 신인배우들이 톡톡 튀는 연기로 극의 안정감을 유지하게끔 해주고 있으며, 김하늘과 윤세아의 호연도 드라마의 인기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신사의 품격 일본 상륙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에서도 도진앓이가 시작되겠네", "이번주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신사의 품격> 18회는 24.4%(AGB닐슨)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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