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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런닝맨 촬영, 뛰는 '세자' 목격한 시민들 '제보'가 솔솔~
김수현 런닝맨 촬영 목격담이 들리고 있다.
서울 한강에 있는 한 요트클럽에서 시작해 마포구 상암동의 난지캠핑장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 촬영에 배우 김수현이 출연 중이라는 목격담이 속속 들리고 있다.
또한 다수의 언론매체는 한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수현이 '런닝맨'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수현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거의 4년 만이라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수현 런닝맨 촬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 오랜만에 왕을 뵙겠네", "이래서 본방 사수 할 수 밖에 없어", "김수현은 과연 예능 잘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7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도둑들'에서 전지현, 김혜수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