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김선아-이장우가 밀도 높은 스킨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콩닥콩닥' 주의보를 발령했다.

6일(내일) 밤 방송될 3회에서는 김선아(황지안 역)의 혈압상승 촉진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이장우(박태강 역)가 저돌적이고 발칙한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의 독설 공격에도 일관된 카리스마를 보였던 김선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선아의 양팔을 강하게 휘어잡은 이장우의 나쁜손과 당황한 기색하나 없이 이장우를 바라보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키스할 듯 얼굴이 맞닿을 아찔한 거리에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숨막히는 긴장감이 느껴져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무한 상상력이 발동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관계 급진전 하나요!? 본방사수로 확인하겠습니다!”, “천하의 황지안 이사님이 흔들리는 모습이라니!”., “황태 커플 벌써부터 이런 아찔한 스킨쉽 있기 없기!?”, “이장우 남자다움 포텐 터지네요!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선아와 이장우의 밀착 스킨쉽이 사랑의 싹을 틔우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발칙 로맨스 <아이두 아이두>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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