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유 / 본팩토리 제공


지난 4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공유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극중 18세 사춘기 영혼을 지닌 30대 훈남 의사 서윤재 역을 맡아 열연중인 공유는 5일 공개된 스틸 컷을 통해 애교와 시크, 엽기의 3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두 손에 얼굴을 맞댄 채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공유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함께 깜찍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또, 화이트 셔츠와 초록색 가디건으로 레이어드한 선글라스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과, 누군가를 향해 황급히 "안돼!"하며 액션을 취하고 있는 특유의 엽기스러운 표정까지, 공유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 지 극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드라마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공유 분)과 천하쑥맥 여교사(이민정 분)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5일(오늘)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2부가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