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시청률 1위 / 사진 : KBS2 '적도의 남자'


'적도의 남자' 시청률이 조금씩 상승하며 5주 연속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는 전국 시청률 15.1%를 기록, 지난 10일 방송보다 0.9% 상승했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달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이 15년 전 사건을 재현하는 충격적인 반전을 펼치며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는 11.8%를, MBC '더킹 투하츠'는 10.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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