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차다혜 웨딩화보 / 사진 : 그리다 스튜디오


차다혜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8개월 연애 끝에 오는 18일 5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웨딩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부러움 섞인 관심을 받고 있다.

웨딩 화보 속 차다혜 아나운서는 환한 햇살 속에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씨스포빌 모회사로 알려진 중견 건설회사 자제인 예비 신랑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또한, 차다혜 아나운서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독도로 신혼여행을 계획했다”며 신혼 여행지가 독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다혜 웨딩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차다혜도 품절녀구나 이젠”, “차다혜 행복하게 잘 살길”, “차다혜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다혜 결혼식의 사회는 선배 아나운서인 김현욱이 맡고, 축가는 노을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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