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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현대로 날아와 광고 찍는 양명군 '그 하트는 누구꺼?'
'해를 품은 달' 정일우가 오랜만에 도포를 벗고 사복 차림으로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일우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일우는 '해품달'의 아련한 양명 대신 특유의 살인 미소와 본래의 활기 넘치는 밝은 매력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일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양명군 현생으로 환생했나 봐요~오랜만에 이런 모습 반가워요", "양명대감 광고를 품으셨군요. 감축 드리오", "캐쥬얼 양명도 멋있다. 빨리 '해품달' 하는 수요일이 되었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40%대의 시청률을 웃도는 '해품달'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각종 광고주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등 광고 시장에서도 주가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