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아버지 화제, 나철수 전대표로 밝혀져…'엄친아' 등극

정일우 아버지가 화제다.

배우 정일우의 아버지가 안철수 원장의 자발적 지지 모임인 ‘나철수(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의 대표 정해훈 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일우의 아버지 정해훈 씨는 KBS 기자 출신으로 현재 북방권 교류협의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경남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지난 9일 출범했던 ‘나철수’의 공동대표를 맡았으나 나흘 만에 대표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정일우 아버지 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일우 진정한 엄친아야”, “아버지가 ‘나철수’의 대표를 맡았어?”, “정일우 아버지라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