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웨딩드레스 화보서도 빛나는 글래머 몸매

배우 남규리가 웨딩드레스 화보를 통해 ‘가을의 신부’로 변신했다.

인스타일 웨딩 화보에서 풍성한 러플이 돋보이는 드레스, 섬세한 시폰 소재의 튜브톱 드레스 등 총 여덟 벌의 드레스를 입은 남규리는 우수에 찬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신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촬영 당시 남규리는 “웨딩드레스는 촬영 때문에 예전에도 입어본 적이 있지만 항상 새롭고 설레이는 정말 특별한 옷”이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의 웨딩화보 미공개 컷은 패션지 인스타일 웨딩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