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신혼여행 포착, 깨소금 솔솔 '커플룩도 잘 어울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라하에서 유진 기태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신혼여행 중인 유진과 기태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진과 기태영은 선글라스에 흰 티셔츠를 맞춰 입고, 다소 편안한 차림으로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두운 밤 하늘 아래 두 손을 맞잡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부부는 또 처음”,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가 되시길”,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해 1월 종영된 MBC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을 맺고 지난달 2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