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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케이크, 내 아내 유진은 '내조의 요정~'
기태영 유진 케이크 공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기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밤늦게 일 끝내고 온 저에게. 손수 직접 케잌을 만들고 날 기다린 내사랑스런 아내. 소중한 가족. 사랑해 유진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태영은 아내 유진에게 받은 생일케이크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기태영 유진 케이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태영-유진 커플보면 빨리 결혼하고 싶어져", "진짜 행복해 보여, 사랑스러운 부부", "부러우면 지는 것, 솔로부대 집결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기태영은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임기응변에 능한 최신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