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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반' 정용화-박신혜, 달콤살벌한 노예생활 '포착'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와 박신혜의 눈부시게 달콤한(?) 노예 생활이 포착됐다.
지난 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밴드음악 VS 전통국악 구도의 불꽃 튀는 연주 배틀을 펼친 결과, 대결에 패한 박신혜가 정용화의 한 달 노예로 활동을 시작하며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싱그러운 커피 CF처럼 향긋한 한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정용화와 박신혜의 카푸치노 한 잔에 얽힌 반전의 진실이 공개되며 극 전개의 재미를 더할 예정.
제작사 측은 “<넌 내게 반했어> 정용화와 박신혜는 보통 20대 청춘남녀들과 같이 소소한 일상 속에 그들만의 특별함을 발견해 아기자기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 것”이라며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노예생활과 학교 100주년 기념공연 오디션을 기점으로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좌충우돌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려갈 작품으로 오는 6일 밤 9시 55분 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