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7일 오후 7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2010 그리메상’에서 배우 장혁과 황정음이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가 선정한 최우수 남녀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연기상, 최우수 여자연기상은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를 상대로 촬영감독들의 이 투표에 의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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