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앤츠스타 컴퍼니 제공


배우 최필립이 KBS 드라마스페셜 최종회 <피아니스트>(극본 박은영, 연출 문준하)에 캐스팅돼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작품에서 최필립은 밝고 깨끗하며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 의사 레지던트 한정우 역을 맡아 사랑에 대한 내면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최필립은 KBS 추석특집극 <이가네 며느리들>, SBS 추석특집 <환상의 스타 커플 최강전>에서 조권을 능가하는 ‘깝’과 ‘끼’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최필립의 내면 연기가 돋보이는 KBS 드라마 스페셜 <피아니스트>는 오는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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