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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팬사인회에 구름관중 몰려 '톱스타 예감'
신예 주원이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인기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부산에서 열린 의류 브랜드 애스크(ASK) 주최의 주원 팬사인회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팬들이 대거 몰려 슈퍼루키 주원의 인기 척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많은 팬들이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팬사인회 장소로 몰려 현장 스태프들이 주원의 입장 동선을 몇 번씩이나 확인하는 등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주원은 팬들에게 사인도 해주고, 일대일로 사진도 촬영해 주는 등 시종일관 친절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행사관계자들은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성실하게 팬들과 악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톱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 주원은 현재 2010년 F/W 애스크(ASK)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 출연 섭외와 CF 촬영 스케줄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