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앞머리 자른 신세경, 팬들 반응은 '극과 극'
차세대 스타 신세경의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1일 신촌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신세경의 팬사인회 현장 사진이 잡화 브랜드 ‘러브캣’ 트위터에 올라오자마자 그녀의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를 반만 묶어 참한 이미지를 내뿜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신세경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6일 열린 ‘Mnet 20’s 초이스’에 참가한 신세경은 팬들의 시선을 의식한 듯 앞머리를 말끔히 올린 시원한 올백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경했다.
신세경의 헤어스타일을 본 네티즌들은 “절대 앞머리 하지 마세요”, “앞머리 보고 신세경 이모인 줄 알았어요”, “앞머리를 내리니까 더 귀여워 보여요”, “색다른 매력이네요” 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영화 ‘푸른 소금(가제, 감독 이현승)에 캐스팅되어 천정명, 송강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