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HW Communications 제공


오는 1일부터 재벌 추격자로 등장할 이보영과 지현우가 수억 원 대의 돈벼락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최근 공개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의 스틸 사진에서 수억 원대의 현찰과 함께 했다. 돈이 가득 깔린 침대 위에 누워 촬영에 임한 두 주인공은 “같은 벼락이라도 돈벼락이라면 맞아볼만 하다”며 “행복하다”를 연발했다는 후문.

특히 이보영은 순간 극중 이신미의 캐릭터에 몰입, 천연덕스럽게 돈을 세며 “돈다발 위에 누워있으니 기분이 마냥 좋다”고 연신 즐겁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생각보다 돈이 푹신하지 않아 허리가 아프다. 침대로 쓰기는 어렵겠다”는 농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이보영, 지현우 등 두 주연배우가 돈을 보며 진실로 행복해하는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재벌을 추격하는 이번 드라마의 주제와 딱 맞아떨어졌다”며 “시청자들도 두 재벌 추격자와 함께 드라마에서 밝혀질 성공 비법을 전수받아 진정한 승자가 되는 길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믹멜로 재벌 추격극 ‘부자의 탄생’은 부는 피가 아니라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주제를 통해 누구나 대한민국 상위 1% 로열패밀리가 될 수 있는 희망의 비법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지현우, 이보영, 이시영, 남궁민 등이 각기 다른 재벌의 모습을 재현하면서 부를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