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송일국 공식팬클럽 '젠틀'


배우 송일국이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담은 사진을 공식 팬클럽 ‘젠틀’에 직접 올려 화제다.

송일국은 오는 3월부터 방송예정인 MBC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많은 액션장면을 소화해내기 위해 만든 몸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송일국은 완벽하게 다듬어진 몸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여성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송일국은 이번 드라마에서 칼을 사용하는 무술장면이 많은 위험한 액션씬을 직접 소화해내며 주변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액션 장면이 많은 작품이니 만큼 마지막 촬영까지 사고 없이 모두 무사히 촬영을 마쳤으면 좋겠다”며 드라마의 흥행보다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젠틀 송일국'다운 면모를 한껏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3월 6일 밤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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