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부터 7일간 '탱고' 전시회 가져

사진 : 드라마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서 '구혜선'


탤런트 구혜선이 오는 7월 1일~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 메르에서 전시회 '탱고'를 통해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자신의 소설 '탱고'에 직접 그려 삽입한 일러스트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및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와중에 작업한 그림들을 모아 전시하는 구혜선의 그림들은 이미 전시회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수준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측은 "전시회라는 것이 어렵고 낯선 게 아니라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려주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작품을 감상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전시회를 통한 수익 전액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공익캠페인 '위드(WITH)'의 기금으로 기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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