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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이소라, 얼굴에 골절…'♥︎최동환' "예뻐 내꺼야"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시켜서 죄송합니다. 다들 감사해요. 다 예쁘다고 해주는 오빠. 늘 고맙고 최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모바일 대화창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최동환은 이소라에게 "넘 걱정마요. 자긴 그래도 젤 예뻐"라고 했다. 이소라가 반창고를 붙인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콧대랑 애교살이 없어졌다"라고 했고, 최동한은 걱정하는 이소라에게 "이뻐. 내꺼야"라고 답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2일 새벽 이소라는 "하필 얼굴에 떨어져서 피나고 멍들고 난리"라며 "눈에 안 떨어진 걸 감새햐야 하는데"라고 얼굴 부상 소식을 전했고, 다음 날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이소라는 "약간의 골절이 생겨 부러진 뼈를 꺼내서 보라고 하시는데 못 보겠더라"라며 아찔했던 당시 응급실 상황을 덧붙였다.
한편, 이소라와 최동환은 MBN '돌싱글즈 시즌3'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 중에는 최종 커플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촬영 종료 후 연인으로 발전해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