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동환 인스타그램


이소라가 '돌싱글즈3'을 통해 연인이 된 최동환을 향해 달달한 일침을 전했다.

19일 최동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 앙다물고 있지만 하루종일 말해서 어지러웠음..ㅜㅠ 잘 안보이지만 나름 청청으로 맞춰입기도 했고..이때 음료수 한 잔만 마신게 하루종일 후회됐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돌싱글즈3'에서 최종 선택에서는 어긋났던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최종화에서 이를 알리며 큰 축하를 받았다. 그런 만큼 달달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소라는 댓글에 "지금 머리 너무 예쁘다아 (짜르지 말란 말..)"라고 여자친구다운 달달한 한 마디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한 ENAxMBN '돌싱글즈3' 스페셜 최종회는 촬영 종료 후 3개월 만에 모두 모인 돌싱남녀 8인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방송에서 최동환과 이소라는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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