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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축구선수 조유민, 9살 차이 안보이는 예비 부부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4·박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25)의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소연은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았어요..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드리고 축복해 주신 팬분들께 좋은 모습, 소식들로 보답 드릴게요! 제가 이런 사진을 올리게 될 줄이야…저도 지금 적응이…모두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축구선수 조유민과 소연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9살 연상 연하 커플이지만,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달콤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가질 예정이며,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