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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심경변화 있었나? 단발 변신 "내 자유란"
그룹 카라 출신 가수 박규리가 단발로 변신했다.
17일 박규리는 자신의 SNS에 "내 자유란?"이라는 글과 함께 9dream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거울 셀카를 통해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심경변화가 있었는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피카프로젝트 송자호 대표의 나이가 화제가 되며 과거 그와 공개 열애를 했던 박규리 역시 다시 회자된 바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당초 7살 차이 연상 연하 커플로 알려졌는데, 알고보니 띠 동갑 나이 차이였던 것. 특히 두 사람이 열애 중이던 2019년은 송자호 대표가 갓 스무살이 된 상황이었던 만큼, 박규리에게도 나이를 속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박규리는 지난 2019년 10월 송자호 큐레이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결별 사실을 알리며 약 2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