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3년 만에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이자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3년 만에 셀카로 대중과 만났다. 하지만 댓글창은 사라진 상태다.

23일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징는 편안한 그레이 톤의 후드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3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가 눈에 띄며 시선을 끈다.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은 지난 9일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화재가 된 바 있다. 이는 지난 2017년 불거진 연예인 특혜 논란 이후 첫 SNS 게시글이었다. 지난 2017년 박수진은 둘째 아이를 예정보다 한 달 일찍 출산한 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받은 특혜 의혹이 논란으로 이어진 바 있다. 9일에는 댓글창이 있었지만, 현재는 댓글창이 없어진 상태.

한편, 배용준 역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6일 후배 배우 박서준의 생일에 댓글을 달며 화제가 됐던 것.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