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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권상우 딸 리호 동생? "종이 동생 권이진" 공개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 동생 권이진^^ 이진이가 좋다네요 ㅎㅎ 하루 놀고 끝낼것을..만들기는 끝이 없어요 ㅜ ㅜ 종이 동생으로 만족하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예쁘게 편집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호는 자신과 키가 비슷한 종이 인형을 들고 있다. 종이 인형은 한 팔을 벌려 어깨동무를 하는 듯한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손태영의 글에서 엿볼 수 있듯, 리호는 종이 인형의 이름을 '권이진'으로 짓고 이름표도 붙여 주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집 안에서 슬기롭게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그 시간 역시 사랑스럽게 보내고 있는 가족이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