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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늘씬한 각선미로 소화한 골프웨어…"가을 오니 가고 싶다"
손태영이 우월한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가을이 오니 가고 싶어지는데... 지금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떠난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하늘 아래서 햇빛을 받으며 골프를 즐기고 있는 손태영은 다채로운 골프웨어로 모델 못지않은 핏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골프웨어 모델 같다", "롱다리다", "일상이 화보다", "뒷모습도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