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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탈퇴설, 과거 미쓰에이 지아와 열애설 재조명 "고양이가 똑같아"
타오 탈퇴설이 화제인 가운데 미쓰에이 지아와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오가 웨이보 프로필로 설정한 고양이 사진이 미쓰에이 지아가 키우는 고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타오의 웨이보 프로필 속 카펫 위 누워있는 고양이는 지아가 키우는 고양이이며, 또한 고양이가 누워있는 카펫은 지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바 있어 누리꾼들은 "타오와 지아가 무슨 사이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지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 모두 중국인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며 공감대가 크다. 타오와 지아 모두 외국에서 온 다른 동료들과 친하다"고 해명했다.
타오 탈퇴설 미쓰에이 지아에 누리꾼들은 "타오 탈퇴설, 미쓰에이 지아랑 심상치 않은데?", "타오 탈퇴설, 결국 타오도 탈퇴하나", "타오 탈퇴설, 지아 고양이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 타오의 부친이 SNS를 통해 탈퇴를 언급한 후 타오의 부친은 중국 언론 매체 시나위러와 단독 인터뷰를 했으며, 인터뷰에서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도 결국 탈퇴에 동의했다"며 "아들의 치료가 최우선이고, 다른 것은 이제 타오가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