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사뿐사뿐 / 사진: 더스타 DB


AOA 사뿐사뿐 무대를 일본에서도 볼 수있게 됐다.

걸그룹 AOA가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걸그룹 한류 열풍'에 앞장선다.

이번 싱글에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매돼 큰 인기를 모았던 타이틀곡 '사뿐사뿐'을 포함해 일본어 버전 '단 둘이(Just the two of us)'와 '엘비스(Elvis)'가 수록된다.

AOA는 지난해 연말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FNC엔터테인먼트 합동 공연 'FNC 킹덤' 무대에서 '사뿐사뿐'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AOA는 지난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에 이어 캣우먼 콘셉트의 '사뿐사뿐'까지 국내에서 연속 히트에 성공한 바 있어 일본에서 불러일으킬 AOA 열풍에 또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AOA 사뿐사뿐 무대는 딱 달라붙는 상의와 핫팬츠, 가죽 부츠 차림의 섹시한 자태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AOA 사뿐사뿐 소식에 누리꾼들은 "AOA 사뿐사뿐 , 역시 최고" , "AOA 사뿐사뿐 , 대세는 AOA", "AOA 사뿐사뿐, 한류의 중심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OA는 '제 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사뿐사뿐'으로 축하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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