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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돌싱남' 올랜드 블룸 사로잡을 몸매? '15살 차 열애설'
올랜드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셀레나 고메즈의 몸매가 화제다.
27일(현지시각) 영국의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드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콘서트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드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는 26일 첼시 핸들러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함께 공연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셀레나 고메즈가 화제가 되며 그녀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던 비키니 사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엎드려서 음료를 마시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는 늘씬한 각선미와 가녀린 허리라인을 비롯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올랜드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셀레나 고메즈 비버한테 많이 질렸나 나이차 확 나네", "올랜드 블룸 셀레나 고메즈라니 진짜 소름", "올랜드 블룸은 진정한 능력자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부터 10대 시절부터 저스틴 비버와 공개연애를 하며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왔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랜드 블룸은 지난해 미란다 커와 3년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