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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미란다커, 거품목욕vs상반신노출 '헉!'소리가 절로
미란다커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SNS사진이 눈길을 끈다.
2일 호주의 한 매체는 미란다커가 16살 연상의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 회장으로 그의 재산은 무려 77억 호주달러(약 7조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3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호주 부자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특히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부인 에리카 파커와 파경을 맞은 이후 미란다커와 열애설이 불거져 눈길을 끈다. 에리카 파커는 미란다 커가 몇년 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당시 업무적인 도움을 줬으며 에리카 파커와 제임스 파커,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 네 사람은 이혼 전 부부동반으로 만남을 가져왔다고도 알려져 진위여부에 궁금증을 더한다.
제임스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파커역시 모델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알려지며 미란다커의 과거 SNS사진 속 완벽 몸매가 다시금 회자되며 감탄을 자아낸다.
미란다커 노출 사진에 누리꾼들은 "미란다커-올랜도블룸, 에리카 파커-제임스 파커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다", "미란다커-제임스 파커 아니였으면 좋겠다", "미란다커 올랜도불름과 이혼 후 힘들었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 10월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