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미란다 커 / 사진 : 미란다 커 페이스북, 영화 스틸컷


헐리웃 배우 올랜드 블룸과 호주 출신 배우 마고로비의 열애가 화제다.

15일 영국 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올랜드 블룸과 마고 로비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틀르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올랜드 블룸과 마고 로비의 접점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고 로비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마고 로비는 1990년 생으로, 올해 초 인사이드 필름이 선정한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에 선정된 기대주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영화 '어바웃 타임'의 첫사람 샬롯 역할로 잘 알려져 있다.

마고 로비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마고로비, 올랜드 블룸이랑 사귄다고 나이차이 대박", "마고로비 미란다커 둘 다 섹시하네", "마고로비 올랜드블룸 잘 어울릴 것 같다. 미란다커랑은 완전 끝났나보네", "마고로비 미란다커 몸매가 대박이네", "마고로비 미란다커 둘 다 만난 올랜드 블룸이 행운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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