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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아나운서 결혼, 갸녀린 몸매의 꽃보다 예쁜 신부
박지현 아나운서 결혼이 화제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21일(오늘) 오후6시 서울 소재 A호텔에서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양측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 K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한다.
박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친한 친구를 통해 예전부터 서로를 알고 지내던 사이. 예비신랑이 지난해 미국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하게 됐다. 이후 핑크빛 만남을 통해 결혼을 결심했다.
박지현 아나운서 결혼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7년 KBS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1TV '아름다운 집', KBS 2TV '생방송 오늘' 등을 통해 단아하면서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받았다. 현재는 KBS 1TV '뉴스 9' 주말뉴스, KBS '세상은 넓다'등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