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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요 결혼, 경상도 출신 4차원男과 재밌는 결혼생활 꿈꿔요
손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손요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통해 오는 4월 13일 '미녀들의 수다'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손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기사에서 손요는 1년 전 지인으로부터 예비신랑을 소개 받았으며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난 달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오는 2월 쯤 중국에 계신 어머님이 한국에 오셔서 상견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요는 예비신랑에 "경상도 출신으로 처음엔 그의 사투리 때문에 의사소통에 약간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문제 없다"라며 "다정하고 가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유머감각이 넘치는 4차원 캐릭터다. 예비신랑과의 결혼생활은 재미있을 거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요는 S전자에 근무하는 동갑내기 한국 남성과 오는 4월 13일 서울 압구정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