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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훈 아들 공개, 엄마 아빠 닮아 훈훈 '피는 못 속여!'
문성훈 아들 공개해 화제다.
NRG 출신 문성훈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아내 변숙영 씨와 동반 출연했다.
문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과거를 털어놓았다.
아내 변숙영 씨는 "노유민을 만나 같이 일하는 동생이라고 나를 소개해 만나야 되나 말아야 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문성훈은 "당시 내 마음에서는 정말 내 여자친구가 아니었다"고 변명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당시 함께 있었는데 같이 일 도와주는 동생이라고 하기엔 너무 챙겨주고 화장실도 같이 다녀오더라"고 폭로했다.
노유민도 "과도한 스킨십을 하길래 조만간 신문에 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성훈은 "지난 해 결혼하고 아내가 바로 임신해 얼마전 출산했다"며 5개월된 아들 승제 군 사진을 공개했다.
문성훈 변숙영 부부의 아들 승제군은 선남선녀인 아빠 엄마를 닮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모두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